2019 Mini Lazy Con
주니어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를 위한 수다 모임
2019 Mini LazyCon 을 다녀와서 공통적인 질문들에 대한 스피커분들의 대답을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. 8개월차인 내가 지금, 어떻게 성장해왔고,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전환하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일시 : 2019.08.17(토) 13:00
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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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성장하고 있는가?
- 과거의 코드를 보고 지금의 코드를 본다
- 기록하는 습관, 느낀 점들
- 면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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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한 연차의 사람들은 성장을 위해 어떤 고민?
- 블로그 작성 → 공부한 것 정리
- 깃허브 로드맵 2019 기술스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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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력있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로 가기위해 어떤 역량을 갖춰야하나?
- 데이터 드리븐은 좋지만 목표를 잘 설정해서 하는게 좋다.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만 어떻게 검증할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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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 및 성장 관련
(나의 이야기) 전부 다 공부하고 다음 넘어가야지 라기보다는 튜토리얼이나 조그마한것들을 만들고 거기서 덧붙여 나가면서 그날 배운것들을 기술 카테고리별로 추가 해서 정리하는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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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에 대한 정체 번아웃(Burn Out) 이 왔다고 느낄때?
- 자극점을 계속 준다
- 잘하는 것 보다 못하는 것을 더 판다
- 업계 선배님들에게 여쭤본다
- 꾸준한 도전
- 쉬면서 동기부여
- 가능한 일에서 멀어지자
- 개발이 아닌 다른 취미를 갖자
취업
취업/이직 시 고려해야할 점
- 이직을 왜 하고 싶은지 잘 정의한다
- 이직 시 본인의 기준점을 잘 잡는다
- 면접 시 해당 회사 내에 고민할 수 있는 사람있냐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함
- 포트폴리오의 준비
-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직원분에게 다이렉트로 여쭤본다
- 취업 및 이직하려는 회사의 공통점들을 뽑아서 정리
- 회사 관련 뉴스 찾아보기
- 본인의 성향에 따라 대기업 및 스타트업을 정한다
취업/이직 시 무얼 준비해야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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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정도 실력이 되어있어야 이직/취업이 되나?
- 면접은 객관적, 자기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니 면접을 보고 답변을 못한 것들은 복기한다
- 이력서를 쓸 때 현타가 온다면 아직 부족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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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는 회사와 기술스택이 다른경우?
- 개발자는 기술스택이 다를경우 커버가 힘들 수 있다
- 디자인은 자신감으로 커버 가능
- 개발자는 만약 커버가 힘들다면 회사 입장에선 러닝커브가 좋은 사람을 뽑는다
- 개발자:다른직군이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할 수 있는가? 라는 걸 기준으로 잡기도 한다
커리어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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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급 개발자/디자이너의 커리어관리와 점프업 준비 방향 고민
- 했던일들을 기록한다
- 여러 회사의 공통 기술스택을 정리해서 공부
- 연봉협상 시 어필을 할 수 있다
- 내성과를 어떻게 어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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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이직과 짧은 근속연수, 크게 커리어관리에 영향이 있나?
- 1~3 년차 이직을 많이하면 안좋게 본다, 적응 등으로
- 5년차 이상이 이직을 많이 하면 좋은 이유는 능력이 좋아서 스카웃되는 거라고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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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제 학사는 필수인가요? 대학원은 가야할까요?
- 하고싶은 공부나 목표가 있다고 하면 대학원 추천
- 뚜렷하지 않고 '해야하니깐' 이라는 마인드면 비추천
네트워킹
다른 직군과의 교류 및 연결고리를 어떻게 맺나요?
-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연결을 안한다
- 정보를 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줘야한다
- 연락할 때 주저하지 말자, 판단은 그 사람이 하는 것
- 동아리활동
- 사람을 만날것을 위한 일종의 펀드를 해라